안전한 일터 만들기
2023년 회사의 경영 방침은 ‘E-ER 경영 확립’이다. E-ER은 ‘Early Enterprise Risk’의 약자로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찾아내 대응 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해 발생 가능한 손실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안전 경영 시스템 수립, 자율 안전 문화 구축 등 그 어느 때보다 안전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하는 시점이다. 임직원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CSEO 본부,
안전 경영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우리 회사는 ‘안전’을 최우선 경영 원칙으로 삼고 있다. 이에 CSEO 본부는 안전경영기획팀, 안전관리팀, 제품안전정책팀으로 업무를 세분화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가치이기 때문이다. CSEO 본부를 비롯한 각 사업부문(본부)은 올해 ‘중대 사고 제로(ZERO)’ 달성 및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전경영기획팀

안전경영기획팀은 산업 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전략을 수립한다. 매년 산업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업부문(본부)에 대해 안전 목표를 설정하고 매달 안전 지표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한다. 지난 1월 16일에는 각 사업부문(본부)장들과 함께 2023년 안전 목표를 합의했다. 또한 ‘사업부문(본부)장·담당·팀장 KPI 반영, 안전 지표 점수 전년 대비 5% 상향, 재해율 10% 저감’을 약속했다.

안전관리팀
안전관리팀은 현장 안전에 집중한다. 중대재해 TF 상시 운영, 신(新)공법 개발, 스마트 안전보호구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위험 요소를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스마트 안전보호구 운영 고도화,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신(新)공법 개발 및 적용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제품안전정책팀
올해 신설된 제품안전정책팀은 중대시민재해 방지를 위해 제품 검증 등 승강기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 지난해 업무 체계 수립 및 데이터 정합성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간소화하는 정비 작업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위험 인자 발굴 및 개선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더불어 현장의 목소리를 제품에 반영하고 관련 본부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개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시민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

우리의 안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현장 근무자로서 ‘안전’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나 자신, 나의 가족, 우리 회사를 지키는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성원 각자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우리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불씨입니다.
무조건 안전한 환경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 수칙을 잘 지키더라도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항상 긴장하고 집중해야 합니다.
안전은 ‘안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의 첫 걸음을 인사로 시작하듯 안전도 일상에서 가장 기본이자 중요하게 여겨져야 할 사항이기 때문입니다. 출퇴근 시 동료들을 마주치면 서로 안부를 묻고 인사를 나누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현장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안전보호구 착용, 출입구 차폐판 설치, 복명복창, 회전체 주의, 기계 내부 작업 시 전원 차단, 2인1조 작업 등 기본적인 업무 매뉴얼을 반드시 지킵니다. 작업 전날에는 과음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현장 이동 중에는 개인적인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고요. 팀원 간 불협화음 또한 집중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TBM(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을 진행할 때 특이사항이 있으면 작업자에게 확실히 전달하고, 승강로 개구부를 열고 작업할 때는 다른 사람이 절대 접근하지 못하도록 관리합니다. 자재 야적 시 전도 위험은 없는지 수시로 체크하고요.
안전의 근원은 체력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 특성상 장시간 근무하다 보면 체력적인 소모가 많아서 안전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운동을 하며 체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동료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업무 특성상 통화량이 많고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긴급한 상황 속에서 작업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러다 보면 마음이 다급해져서 실수를 하곤 합니다. 그럴수록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마음을 다잡는 노력이 필요하며 ‘나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 이동할 때 상부층에서 작업이 이뤄져 낙하물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꼭 안전 통로를 이용해주시고 찔리거나 접질리지 않도록 반드시 안전화를 착용해주세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해봅시다!
충주 이전 후 다양한 기계들이 도입되면서 안전에 대한 개념도 새로 정립해야 할 것 같은데요. 기계 자체에 안전장치가 있긴 하지만 우리 스스로도 주의를 기울여야 충돌과 같은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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