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사(설치)는 서울을 둘러싼 주요 산업 도시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며 수도권 핵심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지켜왔다. 끊임없는 현장 대응과 정교한 일정 관리로 고객 신뢰를 쌓아온 이들은 앞으로도 더 높은 기준의 품질을 실현하며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현장에서 증명해 나갈 예정이다.
중부지사(설치)는 수원, 용인, 평택, 이천, 화성 등 서울을 감싸고 있는 주요 산업 도시를 담당하고 있다.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이 다수 모여 있고 대단지 아파트가 많아서 지사 구성원들은 남다른 책임감으로 현장을 누빈다.
“현재 중부지사(설치)에는 18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각각 지역을 나눠서 엘리베이터 설치부터 준공 일정, 품질, 안전관리를 총괄하며 본사와 현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사 구성원들은 착공 및 준공 일정 관리, 추가약정서 검토, 미출하 자재 대응, 검사 및 준공 일정 조율 등 설치 과정의 전반에 관여하며 현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 고객의 민원, 작업자의 고충까지 두루두루 살피며 현장의 평화를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묵묵히 쌓은 기술, 단단히 세운 신뢰

중부지사(설치)는 올해 알찬 나날을 보냈다. 힐스테이트 이천역, 화성 기아자동차,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우리 회사의 모듈러 엘리베이터가 처음 적용된 현장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설치 부재의 90% 이상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조립 후 출하해 현장에서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시스템이다. 이는 우리 회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구현한 혁신적인 결과물이다.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린 만큼 부담도 컸지만, 현장 구성원 모두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공사 기간이 약 30%로 단축돼 고객사도, 작업자도 모두 만족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설치 현장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물론 모든 현장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다. 전체 공사 일정이 지연되더라도 엘리베이터는 약속된 날짜에 반드시 설치돼야 하며, 까다로운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실시간 대응을 위해 현장에 상주해야 한다. 중부지사(설치) 구성원들은 이 모든 숙명을 담담히 받아들여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사로부터 받은 수많은 표창장이 그 노력의 결실이다.

“저희 이름으로 받은 상이긴 하지만 그 안에는 구매, 영업, 서비스 등 여러 부서의 노고가 함께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치 현장은 준공 일정이 최우선 순위인데, 여러분의 신속하고 정확한 협조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 중부지사(설치) 구성원들은 숨 돌릴 틈 없이 바쁠 전망이다. 용인 하이닉스 착공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65대, 에스컬레이터 43대 등 총 108대가 설치되는 대규모 현장인 만큼 작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용인 하이닉스는 반도체를 다루는 기지인 만큼 보안과 안전이 매우 철저합니다. 자재뿐만 아니라 도구, 인력, 차량 등 현장에 드나드는 모든 것을 꼼꼼하게 문서화해야 해요. 사전 승인 서류 없이는 드릴 하나도 마음대로 반입할 수 없답니다. 착공 전까지 공정∙안전∙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철저히 정립하고 협력사 및 외부 인력 관리 체계를 표준화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사의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중부지사(설치) 구성원들. 비록 일정의 압박, 절차의 불협화음, 예기치 못한 변수 등 한숨이 나오는 순간들도 있지만 이들은 그마저도 웃어넘기며 다음 현장을 향해 나아간다. 수많은 대형 현장을 거치며 다져온 실력으로 또 한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중부지사(설치)의 내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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