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원증 목에 걸고 폴짝!
11월 6일, 우리 회사 사원증이 환골탈태했다. 디자인도, 기능도 모두 최근 디자인 흐름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것! 사원증을 교체하게 된 계기와 작업 과정을 살펴보고, 바뀐 사원증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도 들어봤다.
2010년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을 구축할 때부터 사용되던 사원증이 13년 만에 그 옷을 갈아 입었다. 기업 문화의 선진화에 일조하고 임직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디자인과 형태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점각기 및 안면 인식 등 출입 시스템도 함께 바뀌었다.

사원증 교체를 위해 총무팀은 5월 중순 충주 스마트 캠퍼스, 서울사무소, 지방지사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원증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6종의 디자인이 후보에 올랐으며, 임직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다. 이후 6월 20일부터 사원증 교체를 위한 프로필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현대그룹 임직원은 충주 스마트 캠퍼스, 서울사무소, 각 지사 등 각자의 일터에 마련된 간이 스튜디오에서 밝은 미소로 촬영에 임했다. 4천 400여 명의 전 계열사 임직원들을 촬영하는 데에만 한 달여 기간이 걸릴 정도로 대대적인 작업이 이어졌다.
신규 사원증은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배포됐고 13일부터 적용됐다. 19일까지는 기존 사원증과 혼용할 수 있다. 충주 스마트 캠퍼스와 서울사무소는 안면인식으로도 출입이 가능하다. 이번에 적용된 안면인식 기술은 단말기의 얼굴 인식, 정보 조회, 신분 파악, 출입구 제어까지 0.1초만에 이뤄진다.

사원증은 회사를 출입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많은 직장인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한다. ‘미래비전 2030’을 향해 부단히 달려가고 있는 지금, 새 시대 정신을 담은 신규 사원증이 많은 임직원들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라본다.
기존 사원증은 11월 24일까지 각 팀 및 지사 담당자에게 반납해 주세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사안이므로 반드시 모든 임직원이 반납해야 합니다.
사원증이 기존보다 가벼워져서 휴대하기 편리할 것 같아 매우 만족합니다. 젊은 감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회사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현대엘리베이터에 입사해 사원증을 처음 목에 걸던 날이 생각납니다. 그때 그 시절의 패기와 열정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됐어요.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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