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사(서비스)는 1993년 개소했다. 전주뿐만 아니라 완주, 익산, 김제 등 인근 도시까지 모두 관할한다.
현재 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현장은 1천300여 곳이며 관리하는 승강기는 총 4천777대다. ‘48명이 감당하려면 힘들겠다’고
걱정했더니 모두 입을 모아 “더 늘어나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특히 박성구 기장의 목소리가 제일 높았다.
“회사의 성장이 곧 우리의 행복이잖아요. 저는 현대엘리베이터에 입사해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집도 장만했어요. 후배들도 저처럼 회사의 울타리 안에서 인생을 야무지게 꾸리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매일 발에 땀나도록 뛰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둘러보니 젊은 구성원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서로 나이도, 경력도 많이 차이 나 보이는데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신화 기장님, 박성구 기장님, 이종윤 기장님 등 선배님들이 매우 ‘오픈 마인드’세요. 밈이나 유행어 등 요즘 MZ 세대 문화에도 관심이 많으시고요. 저희를 ‘일을 가르쳐야 하는 후배’가 아닌 ‘일을 함께해야 하는 동료’로 대우해 주시니 자부심이 생겨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답니다.”
한욱 매니저의 말에 다른 구성원들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선배의 존중은 후배를 춤추게 하고, 아름다운 화합은 고객의 만족을 끌어낸다. 이우람 기사가 대표적인 사례다. 우수사원상을 2번이나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사 내에서 고객 칭찬 메시지를 가장 많이 받은 주인공이다. 심지어 고객에게 아기 기저귀를 받은 적도 있다.
“고객들과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객-기사’라는 거리감이 허물어져서 업무 처리가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아들이 이제 곧 돌이어서 요즘은 고객들과 육아 이야기를 많이 나눕니다(웃음).”
우리는 작지만 강한 공동체!
안팎으로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전주지사(서비스)는 현장에 대한 애착도 크다. 대표 성과로는 전주혁신도시 안에 있는 주상복합 건물인 대방디엠시티가 있다. 분속 210m로 지역 내에서 가장 빠르다. 현대해상 전주사옥도 탄탄한 스펙으로 지사의 기준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단지 아파트인 포레나전주에코시티의 고속 승강기도 관리하게 됐는데, 앞으로 전주에 지어질 대단지 및 고층 건물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발판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도시가 워낙 작은 데다 고층 건물이 적다 보니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 그래도 최근 전주 에코시티 개발 사업으로 신식 건물들이 하나 둘 들어서고 있어 저희 모두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중훈 기사의 말처럼 전주지사(서비스) 구성원들은 늘 현장에 목마르다. 서로 밥 한 끼 하기도 어려울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래도 구성원들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하다. 마지막으로 탁승혁 매니저가 지사의 올해 목표를 당차게 밝혔다.
“얼마 전 출시된 MIRI 도입률 ‘전국 1등’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대수가 적어서 현실적으로는 힘들겠지만 최대한 많은 고객이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전주지사(서비스)가 되겠습니다(웃음).”
이날 전주의 햇볕은 유난히 뜨거웠다. 마치 전주지사(서비스)의 열정을 보여주기라도 하는 듯.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각자의 현장으로 뿔뿔이 흩어지던 구성원들의 가벼운 뒷모습에서 이들의 목표가 결코 비현실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는 희망이 보였다.
우리의 자랑을 소개합니다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가족들이 많아서 저도 그 피를 많이 물려받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심심할 때는 주로 그림을 그립니다. 탁승혁 매니저님이 곧 결혼하시는데 선물로 웨딩 사진을 똑같이 그려드리기도 했어요.”
“얼마 전 서부지역 토크 콘서트에서 MC를 맡았습니다. 평소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선배님들과도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모습을 눈여겨 본 지사장님이 MC로 추천하셨더라고요. 긴장됐지만 한편으로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승강기기사자격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직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서부지역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기술 교육이 있으면 강사로 많이 초빙되곤 합니다. 올해로 근속 28년이 됐는데 허투루 일한 게 아닌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가족들이 많아서 저도 그 피를 물려받은 것 같아요.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심심할 때는 주로 그림을 그립니다. 탁승혁 매니저님이 곧 결혼하시는데 선물로 웨딩 사진을 똑같이 그려드리기도 했어요.”
“얼마 전 서부지역 토크콘서트에서 MC를 맡았습니다. 평소 사람들과 대화하는 걸 좋아해서 선배님들과도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 모습을 눈여겨본 지사장님이 MC로 추천하셨더라고요. 긴장됐지만 한편으로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승강기기사 자격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직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서부지역뿐만 아니라 본사에서도 기술 교육이 있으면 강사로 많이 초빙되곤 합니다. 올해로 근속 28년이 됐는데 허투루 일한 게 아닌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전주 먹방은 여기서!
남부시장식 국밥의 원조, 전주왱이콩나물국밥전문점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88
영업 시간: 07:00~21:00
메뉴: 전주왱이국밥 8천 원, 모주 큰병 1만 원
문의: 063-287-6980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88
영업 시간: 07:00~21:00
메뉴: 전주왱이국밥 8천 원, 모주 큰병 1만 원
문의: 063-287-6980
모두가 사랑하는 전주비빔밥, 가족회관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7
영업 시간: 10:30~20:00
메뉴: 전주비빔밥 1만4천 원, 육회비빔밥 1만7천 원, 떡갈비 1만3천 원
문의: 0507-1378-0986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5길 17
영업 시간: 10:30~20:00
메뉴: 전주비빔밥 1만4천 원, 육회비빔밥 1만7천 원, 떡갈비 1만3천 원
문의: 0507-1378-0986
한식 파인 다이닝의 위엄, Fine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우배기1길 31-11 1층
영업 시간: 12:00~22:00(월·화·수 휴무)
메뉴: 런치 코스 10만 원, 디너 코스 15만 원
문의: 063-225-6243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바우배기1길 31-11 1층
영업 시간: 12:00~22:00(월·화·수 휴무)
메뉴: 런치 코스 10만 원, 디너 코스 15만 원
문의: 063-225-6243
한 주전자에 안주 10첩, 막걸리 골목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12
※영업 시간 및 메뉴는 가게마다 다름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712
※영업 시간 및 메뉴는 가게마다 다름
황태가 일품인 원조 가맥집, 전일갑오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16
영업 시간: 15:00~01:00(일요일 휴무)
메뉴: 황태포 1만2천 원, 한치 1만5천 원, 갑오징어 2만 원
문의: 063-284-0793
주소: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무2길 16
영업 시간: 15:00~01:00(일요일 휴무)
메뉴: 황태포 1만2천 원, 한치 1만5천 원, 갑오징어 2만 원
문의: 063-284-0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