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승강기 설치 대수 80만 대 기념 행사가 9월 2일 현대엘리베이터 현장인 서울 마포더클래시(아이파크 SK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 행정안전부 오후석 생활안전정책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 대한승강기협회 류희인 협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내 승강기 설치 대수 80만 대를 축하하는 의미로 기념 마크를 부착했다.
대한민국은 1910년 옛 조선은행(現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최초로 승강기를 설치한 이후 112년 만에 보유 대수 80만 대를 기록하며 세계 7위 승강기 대국으로 성장했다. 국내 승강기 시장 규모는 제조업 3조 원, 유지관리 1조 원 등 전체 4조 원에 달한다. 관련 업체 수는 제조·수입 280여 개, 유지관리 900여 개이며 약 2만5천 명이 승강기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승강기 산업은 현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디지털 솔루션 등 4차 산업 기술을 기반으로 비접촉 호출 시스템, 실시간 원격 감시 제어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스마트 산업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